쥬베 씨와 친구들이 어떻게 이 세상에 나타나게 되었는지 궁금한가요? 뉴스레터가 처음이라면, 이 게시물을 먼저 살펴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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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당신을 쥬쥬베북스 명예 마케터로 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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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쥬쥬베휴먼은 일주일에 2회 이상 멘토링을 듣고 있어요. 마케팅부터 기획, 수출, 세무까지 다양한 멘토링을 신청해서 진행 중이거든요. 항상 더 배우고 싶은 쥬쥬베휴먼에게 멘토링은 큰 자극을 주기도 하고, 더 큰 고민을 심어주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멘토링해 주시는 분들마다 쥬쥬베휴먼에게 해준 이야기가 있어요. 바로, “책이 좋으니 더 많이 알리는 것만 하면 될 거 같다!” 였답니다.
사실 그 고민은 쥬쥬베휴먼에게도 아주 오랫동안 풀지 못한 숙제이기도 해요. 솔직하게 말하면 처음엔 책이 좋으면 알아서 널리 알려지고 많은 독자님들께 자연스럽게 가닿을 줄 알았던 거 같아요. 우리 책의 진가를 아는 사람은 마법처럼 뿅 나타날 거라는 생각을 한 것이지요. 하지만 정말 마법이 그러하듯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쥬쥬베북스를 1년 정도 운영해 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세상엔 수많은 책이 있고, 그중 좋은 책도 가득하기에, 우리 책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알리지 않으면 독자님들께 쉽게 가닿을 수 없다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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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베휴먼은 북페어에서도 엄청 고민한대요. 적극적으로 파는 것이 불편한 강매는 아닐까. 혹여나 독자분들이 부담을 느끼진 않을까 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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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쥬쥬베북스의 책을 어떻게 잘 알려야 할지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마케팅 관련해 강의도 많이 듣고, 멘토링도 꾸준히 받았던 것 같고요. 하지만 1인 출판사의 인력 한계 이슈…로 배운 만큼 실천하진 못했던 것 같아요. 자꾸만 저의 마음의 무게가 책을 잘 알리는 일보다 책을 잘 만드는 일 쪽으로 기울기도 했고요. 그러다보니 예상보다 신간의 성적이 저조할 때도 ‘혼자 일하면 어쩔 수 없어(습관성 회피)’, ‘책이 좋으니까, 결국 모두가 알아볼 거야(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 ‘이건 수업료라고 생각해! 이번에 제대로 배웠잖아!(n번째 합리화)’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거죠. 하지만 이번에 멘토링을 다시 들으면서 이제 회피와 실수, 합리화는 그만!!! 진짜 정신차리고(!?) 나아갈 때라는 것을 알았어요. 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만큼, 책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기로요! 더이상의 수업료는 없다! 변명도 안 통한다! 이전의 쥬쥬베휴먼은 잊어라! 새로운 쥬쥬베휴먼이 나타났다! 사실 이렇게 외쳐놓으면서도 쥬쥬베휴먼은 이 외침들을 지키지 못하게 될까 봐 걱정이 많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여러분들께 공개적으로 전해요! 원래 모든 다짐은 주변에 소문내는 것이 첫 시작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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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런 콘텐츠도 오늘 시작했어요. 여러분이 원하던 콘텐츠... 이런 것도 맞나요? 허헝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할 수 있는 것 안에서 시작해 보았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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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러 마케팅 실천을 했지만, 쥬쥬베휴먼은 지금 이 뉴스레터 ‘쥬베 씨의 제철 일기’가 가장 좋다고 했어요. 친한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이 기분이 참 좋다고요. (이 뉴스레터도 2년을 넘게 고민하다 시작한 건 안 비밀!) 쥬쥬베휴먼이 지속 가능하게 쥬쥬베북스를 알릴 프로젝트가 또 있을까요? 쥬베프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 싶어요. 쥬쥬베북스의 마케터가 되어 속닥속닥 이야기해 주시면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하여 쥬쥬베북스만의 ‘책 알리기 프로젝트’를 해볼게요! 쥬쥬베북스의 책, 이렇게 알리면 참 좋을 것 같다! 하는 재미난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전해주신 분들께는 쥬쥬베북스의 인기 굿즈, ‘여기까지만 읽자! 대추 렌티큘러 북마크’를 보내드립니다!
쥬쥬베북스의 책, 어떻게 알리면 좋을까요? 쥬쥬베북스의 명예 마케터가 되어 아이디어를 나누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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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16일 언리미티드에디션 UE17에서 만나요!
늦가을 필수코스, 언리미티드에디션 UE. 이번 해에도 쥬쥬베북스는 함께합니다. <앉는 걸 멈추지 마!>와 UE17 첫 공개 <빈자리에 머무르기>를 비롯해 쥬쥬베북스의 책들을 가득 안고 출정합니다! UE17에 오시는 분들은 쥬쥬베북스 부스를 꼭 찾아주셔요~! 자리 배치도가 나오면 또 알릴게요!
👀 깜짝 뉴스! 이번 UE17에선 쥬쥬베휴먼의 작은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해요! 요것도 공개되면 여러분께 바로 전하러 올게요!
📚 언리미티드 에디션 17 - 2025 서울아트북페어
기간 | 2025년 11월 14일(금)~16일(일), 3일간
시간 | 14일(금) 오후 12~7시, 15~16일(토~일)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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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책이 또 나온다고요?
아직 베일 속에 있는 쥬쥬베북스의 올해 마지막 책! <빈자리에 머무르기>를 슬쩍 공개해요. 지난주에 표지 인쇄를 확인했는데요. 세상에…너무 아름다운 거 있죠..? 쥬베프 분들께만 먼저 그 아름다운 자태를 전합니다! 아마 책으로 완성되면 1,000배는 더 아름다울 것. 기대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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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는 걸 멈추지 마!>는 이번 주부터 정식 출간이 되어요!
<앉는 걸 멈추지 마!>의 정식 출간은 11월 7일이랍니다. (11월 10일로 출간일을 잡았는데 조금이라도 빠르게 전하고 싶어 열심히 일정을 당겼어요!) 내일 알라딘북펀드 후원자분들께 먼저 발송드리고, 그 이후에 온라인 서점 및 교보문고, 그리고 크고 작은 독립서점에 차근차근 입고가 될 예정입니다.
출간 이후의 판매 지표가 그 이후의 책 판매에도 큰 영향을 주어요! <앉는 걸 멈추지 마!>의 구매를 예정하고 계시다면 출간 직후에 함께해 주셔요! 둘채 작가님과 쥬쥬베북스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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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베 씨의 제철 일기에 답장을 전해 주세요.
쥬베 씨와 친구들이 먹을 만한 오탈자를 찾아 주셔도 좋고,
여러분의 알맞은 시절의 이야기를 전해 주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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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베 씨가 살고 있는 쥬쥬베북스의 이야기가 궁금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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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베북스
studiojujube.seoul@gmail.com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2길 19,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320호 +82)10-9433-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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