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베 씨와 친구들이 어떻게 이 세상에 나타나게 되었는지 궁금한가요? 뉴스레터가 처음이라면, 이 게시물을 먼저 살펴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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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개발자 없이 웹사이트를 만든 1인 출판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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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베프 여러분도 숙원사업이 있나요? 언젠가는 꼭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실행까지는 오래 걸리는, 그래서 항상 마음 속 한 편에 짐처럼 놓여 있는 숙제요. 쥬쥬베북스에겐 두 가지의 숙원사업이 있었어요. 하나는 브랜드 필름 만들기, 그리고 다른 하나는 웹사이트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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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쥬쥬베휴먼은 이 두 가지를 꼭 실행하기로 마음먹어요. 그렇게 지난주에 공개한 쥬쥬베북스의 브랜드 필름! 쥬베프 여러분도 잘 보셨나요? (아직 안 보셨다면 한 번 봐주세요!!)
실제로 출판사에선 브랜드 필름을 만드는 경우가 흔치 않지만, 쥬쥬베휴먼은 꽤 예전부터 만들고 싶었다고 해요. '쥬쥬베북스'라는 브랜드를 1분 사이에 직관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아래 영상에선 왜 브랜드 필름을 만들게 되었는지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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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 숙원사업. 웹사이트 만들기! 사실 웹사이트 만들기도 출판사를 시작할 때부터 염원했던 일인데요. 그동안은 웹사이트를 노션 페이지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었었는데요. 이번에 제대로 마음먹고 제작을 해 보았어요. 그것도 개발자 없이, 템플릿 구매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하나씩 만드는 방식으로요!
물론 쥬쥬베휴먼은 코딩이라곤 하나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우연히 바이브코딩으로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드는 수업을 발견하고 바로 신청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수업에선 분명 4시간 만에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고 했거든요? 하지만 쥬쥬베휴먼은 4시간 동안 정말 간단한 뼈대만 겨우 잡고 돌아왔어요. (체감상으론 앞으로 40시간도 부족할 것 같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시작된 코딩과의 고독한 싸움 (아니 부탁과 애원). 마침 워크숍 다음 날부터 3일간 고성으로의 워케이션이 잡혀있던 쥬쥬베휴먼은 그 3일 동안 밥 먹고 자는 시간을 빼곤 오로지 웹사이트 개발에 혼신을 다하게 되어요. 구성을 하고, 폰트를 고르고, 색을 고르고, 정보를 채우고, 버그를 잡고, 버그를 잡고, 버그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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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분이 그렇게 벌레를 잡으셨는지 이해가 돼... 버그는 그때그때 잡아야 하더라고요..!
(출처: yj.builder 님 스레드)
그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그러니까 허허벌판에 기둥 세우고, 시멘트 바르고, 지붕 올리고, 인테리어까지 모두 올 셀프로 진행한 저희의 첫 공식 웹사이트를 공개해요, 우리 집에 초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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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1) 움직여볼 수 있는 책들!
홈 화면 속 책들은 드래그해서 움직여볼 수 있어요. 새로고침을 하면 랜덤 정렬로 바뀌어 새로운 배치도 볼 수 있고요. 또 궁금한 책은 클릭하면 해당 책의 소개 페이지로 바로 이어집니다. 아! 그리고 우리의 웹사이트는 매일매일 정리하는 집이라, 하루의 첫 접속은 꼭 정돈된 배치로 여러분을 맞이한답니다.
포인트 (2) 한국어와 영어!
출판사의 웹사이트는 해외에 출판사를 소개할 때 특히 더 많이 사용되어요. 그래서 저희도 한국어와 영어 버전 모두 만들었는데요. 동일한 문구를 번역한 경우도 있지만, 서로 다른 디테일을 지닌 경우도 있어요. 특히 영문 책 소개 하단에는 일부 샘플 번역이 있는 책들의 경우, 샘플 번역도 함께 올려놓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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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3) 재밌는 컬러 배치
어떤 페이지의 배경은 사과대추색이고, 또 어떤 페이지의 배경은 흰색이에요. 각각 상단과 하단의 메뉴에 커서를 올릴 때, 흰색과 사과대추색으로 교차되어 나타나고요. 이렇게, 각 페이지의 색상, 라인과 글자의 색상, 커서를 올리거나 클릭할 때의 색상들을 모두 하나하나 지정해 만들었어요.
포인트 (4) 숨은 디테일들
사이트의 주소창에 함께 보여지는 작은 아이콘부터, 링크를 전달할 때 보여지는 썸네일, 홈 화면에서 슬라이드로 움직이는 문구와 가장 아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보이는 크레딧 문구까지, 모두 하나하나 디테일을 넣으려고 애썼어요. 웹사이트를 구경하며 잘 보이진 않지만, 자세히 보면 보이는 재미를 찾아보셔요!
+아직 오픈 초기라 혹시 모를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요! 만약 오류를 발견한다면, 제보해 주세요! 버그 잡이가 출동합니다!!
이렇게 웹사이트에 초대하니, 꼭 집들이를 한 기분이네요. 웹사이트 제작에 재미를 붙였으니 종종 재밌는 기능과 디테일을 추가해 놓을게요. 가끔 생각나면 들르는 친한 친구네 집처럼, 생각날 때 종종 들려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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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베북스 팔로워가 3000명이 되었어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나온 대사인데요.
실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자신의 아이가 해준 말을 제안해 탄생한 대사예요.
아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숫자를 말하며 전하는 말이라 무척 감동적이고 또 따뜻한데요.
저도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어요. 3000만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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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베 씨의 제철 일기에 답장을 전해 주세요.
쥬베 씨와 친구들이 먹을 만한 오탈자를 찾아 주셔도 좋고,
여러분의 알맞은 시절의 이야기를 전해 주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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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베 씨가 살고 있는 쥬쥬베북스의 이야기가 궁금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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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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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2길 19,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320호 +82)10-9433-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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